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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디엑스, ASCO 2025서 폐암 조기진단 ‘ForeCheck LC’ 임상 결과 발표

2025-03-27 14:58:40


비욘드디엑스, ASCO 2025서 폐암 조기진단 ‘ForeCheck LC’ 임상 결과 발표
 김지수 기자, 승인 2025.03.27 14:34

혈액 바이오마커 측정부터 결과 도출까지 단 150분 만에 완료, 신속성과 효율성 특징
1/2기의 초기 폐암에서도 민감도(sensitivity) 81.9%, 특이도(specificity) 90.1%의 성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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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타임즈] 다중 통합분석 솔루션 개발 기업 비욘드디엑스(대표 정소진)는 폐암 조기진단 체외 진단 의료기기 ‘ForeCheck LC’의 임상 연구 결과를 오는 5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ASCO(미국임상종양학회) 2025에서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Forecheck LC’는 비욘드디엑스의 핵심 기술인 ‘다중 통합분석 솔루션’을 적용한 폐암 조기진단을 위한 혈액 검사 기기다. 간단한 혈액 검사로 최적의 진단 정보를 제공하며, 놓치기 쉬운 1/2기 폐암에서도 혈액 내 특이적 다중 바이오마커와 머신러닝 기반 알고리즘을 활용해 폐암을 진단한다. 특히, 혈액 바이오마커 측정부터 결과 도출까지 단 150분 만에 완료할 수 있어, 신속성과 효율성을 갖춘 기술이다.

이번 ASCO 2025에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조석기 교수팀과 협력해 진행한 임상 연구의 주요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폐암 1기부터 4기까지 약 1,800명의 그룹을 대상으로 ‘ForeCheck LC’의 성능을 검증했고, 1/2기의 초기 폐암에서도 민감도(sensitivity) 81.9%, 특이도(specificity) 90.1%의 성능을 확인했다. 이는 폐암 진단의 표준 방법인 ‘저선량 CT(Low-Dose CT)’가 가지는 여러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혈액 기반 진단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비욘드디엑스 관계자는 “ForeCheck LC는 무증상인 고위험 일반인에게 높은 검사 순응도를 제공하는 폐암 조기진단 솔루션으로, 빠르고,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존 영상 검사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유망한 대안”이라며 “올해 중반 확증 임상시험에 돌입해 국내 허가를 획득하고, 현재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파트너들과 시장 진입을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오타임즈=김지수 기자] news@biotimes.co.kr